↑ [사진 제공=FCA코리아] |
FCA코리아는 올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공식 출시와 함께 월드스타 '비(정지훈)'를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FCA코리아는 지난달 17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올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2주 만에 올해 물량 300대가 모두 계약됐다고 덧붙였다.
올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2018 미국 LA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1947년부터 1992년까지반세기 동안 지프가 트럭을 생산하며 쌓아온 견고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우수한 개방감, 지능적인 기능성 및 다용도,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 월등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사양 등을 갖췄다.
가격은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이 69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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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열정과 끈기로 월드스타 자리까지 오른 비의 모험정신, 파워풀한 퍼포먼스, 트렌디하고 활동적인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이미지가 올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닮아 홍보대사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FCA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전국에 있는 고객들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직접 찾아가는 'Jeep Tour(지프 투어)'를 진행한다. 단,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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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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