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기 사회적가치추진실장(오른쪽에서 4번째)과 울산시, 공공기관 관계자, 공유주방 입주자들이 공유주방 개소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공유주방은 조리 설비를 갖춘 하나의 주방을 여럿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공유 공간을 말한다. 이번 문을 연 공유주방을 통해 소규모 영세 창업자들이 창업 초기에 대형 설비를 구입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 5월 울산시,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함께 성공적인 공유주방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유주방에 필요한 설비를 기부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역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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