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종현 네오밸류프라퍼티 대표이사와 김채희 KT AI/BigData사업본부장(상무)이 '부동산 개발 및 운영 사업협력을 위한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네오밸류프라퍼티] |
이날 협약식에는 정종현 네오밸류프라퍼티 대표이사와 김채희 KT AI/BigData사업본부장(상무)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네오밸류프라퍼티와 KT는 이번 MOU 협약으로 부동산 개발과 라이프스타일센터 운영 노하우, 국내 최다 250만 기가지니 가입자를 확보한 KT의 AI(인공지능) 기술력을 결합해 새로운 공간에서 흥미롭고 편리한 도시문화를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 사는 부동산개발 초기부터 KT의 통신기반 서비스와 AI 기반 서비스를 네오밸류프라퍼티에서 개발·운영하는 복합공간에 적용해 고객에게 좀 더 새롭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현 대표이사는 "당사가 만들고 운영해나가는 공간은 KT의 생활 밀착형 기술이 더해지며 더욱 더 풍요로운 고객 중심의 생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만들어갈 다양한 부동산 모델이 한발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채희 상무는 "이번 네오밸류프라퍼티와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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