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KT&G] |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통합 리포트만 공개하는 것과 달리 KT&G는 지난 2018년부터 별도의 사회공헌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보고서는 '희망'으로 뿌린 씨앗(복지재단·장학재단), '상생'으로 맺어진 열매(청년창업·상상펀드·사회책임·동반성장), '창의'로 커가는 나무(상상마당·상상유니브)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아울러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문화공헌 플랫폼 상상마당, 글로벌 CSR 등 중점 활동들을 특별 페이지에 담았다.
KT&G는 코로나19 사태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활동을 보고서에 소개했다.
KT&G는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적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통해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대응 컨틴전시 플랜'을 가동해 성금·물품 등 물리적 지원과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심리적 지원 활동 등을 단계별로 진행 중이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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