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1999·2000시즌부터 2012·2013시즌까지 14시즌 동안 KBL 공식음료 후원사를 했는데, 이번 계약으로 8시즌 만에 다시 KBL 공식음료 후원사가 됐습니다.
동아오츠카는 앞으로 3년 동안 선수들에게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등 동아오츠카 음료, 아이스박스, 타월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KBL 10개 구단 경기장의 골대 LED 광고판에 포카리스웨트를 광고할 수 있는 권한 등도 갖게 됩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는“8시즌 만에 다시 KBL과 동행을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농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