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들의 배앓이를 예방하고, 숙면을 통해 성장을 돕는 수면조끼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임직원들이 유튜브 라이브로 제작 영상을 시청하고, 각자 사무실 자리 혹은 자택에서 바느질을 해 만든 수면조끼 90장은 송파구 한부모 공동생활가정 '도담하우스' 등 총 4곳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는 "임직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제작한 수면조끼를 입고 미래의 희망이 될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