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과 음성군 사회복지협의회 등 관계자들이 '음성군 찾아가는 추석명절 꾸러미'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이날 행사에는 장익상 동서발전 음성그린추진실장과 이건용 음성군 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이날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자활기업에서 구입한 13가지 제수용품으로 구성한 200세트(1400만원 상당)와 생필품, 밑반찬 등을 음성 지역 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 2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음성에서 구입한 사과 300박스를 취약계층과 복지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꾸러미 전달을 통해 음성지역의 취약계층 분들이 보다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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