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전문업체 휴마시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를 스위스에 수출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휴마시스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취리히 무역관의 지원을 받아 스위스 취리히 소재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초도물량 2만5천 개를 납품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현지 병
휴마시스의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COVID-19 Ag Test)는 셀트리온과 협업해 개발한 제품입니다. 초기 감염 의심 환자에게서 채취한 비인두 도말 검체를 사용해 15분 이내에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