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이 주형환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을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주형환 까스텔바작 고문은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 및 일리노이대학교 경영학 박사를 거쳐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기획재정부 차관보,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역임하고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재임하는 등 글로벌 경영과 신경제
까스텔바작은 "2020년을 변화의 원년으로 삼아 디지털 기반의 패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까스텔바작 4.0'으로 도약하는 시기에 적합한 분을 고문으로 모시게됐다"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까스텔바작의 미래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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