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스타 쉐프의 맛을 집에서 피자로 맛볼 수 있게 됐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13일 겨울 신제품 '스타 셰프 시그니처 피자'와 '스타 셰프 트러플 바질 피자' 2종으로 구성된 '스타 셰프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이번 겨울 신제품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2019년과 2020년 연속으로 1스타에 선정된 레스토랑 '무오키'의 박무현 오너 셰프와 협업한 제품이다. 240시간 숙성시킨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와 스타 셰프만의 시그니처 스테이크 소스, 트러플 크림 소스가 조화를 이룬 '스타 셰프 시그니처 피자'와 풍미가 가득한 바질페스토 소스 위에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올린 '스타 셰프 트러플 바질 피자' 2종으로 구성됐다.
피자와 함께 고급스러운 맛을 더하는 사이드 디시 '셰프's 토마토 파스타', '셰프's 트러플 바질 파스타' 2종도 함께 선보인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집에서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겨울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부드러운 육질과 육즙 가득한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와 스타 셰프만의 시그니처 소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이번 겨울 신제품 즐겨
미쉐린 1스타 프리미엄 다이닝의 맛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도미노피자의 겨울 신제품 '스타 셰프 시그니처 피자'와 '스타 셰프 트러플 바질 피자'는 각각 라지 사이즈 3만 6900원, 미디움 사이즈 2만 9900원이며, 신규 사이드 디시는 각 9800원이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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