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미주항로에서 시작된 물동량 증가와 운임 상승이 유럽과 동남아 등 다른 시장까지 확대되는 추세라 해운업계가 경제를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컨테이너 선사 대표들은 선적 공간 부족이 가장 심각한 미주 노선에 선박 추가 투입을 고려하겠다면서 컨테이너 부족 등 추가 투입에 대한 문제들도 해결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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