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윈 차지운 대표(좌)와 ㈜예당디앤피 박종호 대표(우)가 M&A 합의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조윈이 예당디앤피와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조윈은 예당디앤피의 지분 60%를 확보하는 주식 교환(스왑) 방식으로 인수합병을 진행하며, 기존 예당디앤피의 경영권과 인사권은 그대로 유지되는 '상생 M&A'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조윈은 홈쇼핑 방송 관련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예당디앤피와의 M&A를 통해 홈쇼핑 유통망을 확장하면서 제품 기획, 생산, 유통, 마케팅, 재고처리까지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OTM 비즈니스를 견고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홈쇼핑 공략을 위한 제품도 활발하게 론칭해 '홈쇼핑 OTM' 비즈니스를 가속화 할 예정입니다.
조윈 차지운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커머스 시대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홈쇼핑 채널의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홈쇼핑 방송 입점 솔루션 업체와 M&A는 영업채널을 견고히 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편, 조윈은 기존 헬스케어 분야에서 사업영역을 확대, 전개하기 위해 사명을 기존 마이23헬스케어에서 조윈으로 변경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