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KT&G복지재단] |
KT&G복지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등유, 연탄 등의 난방 연료와 도시가스비를 지원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 금액은 100억원에 달한다.
KT&G복지재단과 계약을 체결한 난방 연료 판매업체와 도시가스 공급업체에 사전에 비용을 선지불 한 뒤 수혜자들이 내년 3월까지 금액 한도 내에서 필요할 때마다 지원 금액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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