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석씨, 김오영씨 (왼쪽부터)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에 김오영 국세청 부이사관이 임명됐다. 김 부이사관은 원주 출신으로 강원 지역에서 국세청 고위공무원이 배출된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12년 만이다.
1999년 행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부이사관은 성동세무서장,
국세청은 "현재 고위공무원단 가운데 강원 출신이 전무한 상황에서 해당 지역 우수인재를 발탁해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