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26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해 전승호·윤재춘 각자대표를 재선임하고 이창재 대웅제약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외에도 대웅제약은 이날 사외이사로 김홍철 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영진 구로우리들병원 대표원장을 신규 선임했다. 또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조554억원·영업이익 170억원·순이익 241억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하고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을 포함해 부의안건 6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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