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지주회사 일동홀딩스가 박대창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제약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인 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이 임기 만료로 18년 만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데 따른 것입니다.
이 대표의 후임을 맡게 된 박 대표는 제
이후 생산, 영업기획, 전략, 구매 등 회사 내 주요 업무를 거쳐 안성공장장·상무이사, 생산본부장·전무이사, 부사장 등을 맡았다. 2018년부터 일동홀딩스 사장을 맡아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