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고급 소비재의 판매가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위스키와 화장품 등 고급 제품의 수입 감소세가 확연히 둔화됐고, 쇠고기 수입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 명품 매출도 호조세를 보여 엔고로 인한 일본 관광객이 뜸해진대도 불구하고 롯데백화점의 경우 8월 명품매출이 지난해보다 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