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무풍지대] |
무풍지대는 "반도체 제조 설비 및 공정에 적용되던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FIVEDnA(5DnA) 기술로 멸치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식약품의약품안전처 저염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첫 제품으로 볶음용(지리)과 볶음조림용(가이리) 2종을 내놨고, 오는 4일부터 롯데마트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무풍지대의 건조멸치는 100g 당 소금이 300mg이다. 식약처가 규정한 저염 기준(100g 당 소금 305mg 이하)을 충족하는 국내 유일의 건조멸치 제품이다. 그동안 건조멸치에 적용되던 냉풍·열풍·자연건조 기술로는 식약처의 저염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바닷물의 염도가 3%를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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