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는 출산 준비 중인 이정민 아나운서를 이어 평일 MBC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게됐다.
지난 12일 MBC '언어운사'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입사 3년차에 뉴스 진행을 맡게 된 데 대해 "당연히 부담이 된다"면서도 "하지만 스물아홉, 적지도 많지도 않은 애매한 나이이기에 제 스스로에겐 잘 된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사람들,
마지막으로 "저 역시 뉴스를 시작하고 나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빨리 기회가 찾아 올 줄은 몰랐다. 여러분이 놀라신 것만큼 저도 크게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현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