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천정환 기자]일본에서 열린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가했던 걸그룹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징거, 전효성)과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씨엔블루(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강민혁)가 13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제 26회 골든디스크 음반부분에서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카라(한승연, 구하라, 박규리, 강지영, 니콜), 비스트(용준형, 이기광, 윤두준, 손동운, 양요섭), 씨엔블루(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강민혁),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 엠블랙(승호, 지오, 미르, 이준, 천둥), 박재범, f(x)(엠버, 설리,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가 본상을 수상했다.
둘째 날 디지털 음원 부분에서는 소녀시대(제시카, 티파니, 윤아, 효연, 써니, 수영, 서현, 유리, 태연)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시크릿(전효성, 한선화, 징거, 송지은), 케이윌, 씨엔블루(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강민혁),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 지나, 씨스타(효린, 다솜, 소유, 보라)가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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