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MBC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2월말 두바이로 해외 촬영을 떠난다.
이번 촬영은 멤버들 간의 이야기를 직장인 상황극으로 꾸민 ‘무한상사 특집’으로 진행된다. 1주일가량의 두바이 체류를 위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등 전 멤버들이 지난해 말부터 개인 스케줄을 조정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자세한 일정을 묻는 질문에 “두바이 촬
무한도전은 지난해 5월에 무한상사 야유회 특집을, 11월에는 오피스 특집을 방송하며 직장인들의 ‘무한’ 공감을 산 바 있다.
이 방송분의 촬영, 방송 날짜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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