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겨울 샤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4컷 만화가 누리꾼들의 절대 공감을 이끌어냈다.
게시물 속 첫 장면에서 주인공은 “조심…조심…”이라며 땀을 흘리고, 이를 꽉 다문 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이어 다음 컷에는 “거의 다 됐어. 조금만 더…”라며 금고에 청진기를 대고 비밀번호를 맞추고 있다.
이후 “찰칵. 됐다! 해냈어”라는 말로 비밀번호가 풀렸음을 알린다.
마지막 컷에는 주인공의 최종 목표가 담겨있다. 알고 보니 주인공은 금고의 비
온도에 민감한 겨울, 샤워할 때 겪는 대부분의 경험으로 모두를 공감케 하는 게시물이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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