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모델 쿤링이 중화권 스타인 주결륜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4일 쿤링이 한 언론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주걸륜과 교제를 갓 시작했을 때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 대상이 될 줄 몰랐다”며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 “하지만 우리도 모르는 루머들이 퍼졌다. 18억 상당의 고가의 빌딩을 받은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올해 19세인 쿤링은 33세인 주걸륜과의 14살 나이차에 대해 "주걸륜과 세대차이는 전혀 없다"며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후회해 본 적도 없고 지금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주걸륜과 쿤링은 1년 여간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한편 쿤링은 1993년생으로 덴마크계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과 한국의 피가 섞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모델이며, 주걸륜은 중화권 톱스타로 가수, 작곡가, 배우, 연출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쿤링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