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의 여주인공 옥주현과 죽음 역을 맡은 김준수가 17일 오후 남산창작센터에서 열린 연습실 현장공개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열정적인 연기호흡을 펼쳤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유럽 최대의 왕가 합스부르크 가문의 황후로 호화로운 생활을 누렸지만 궁정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스스로의 자유를 꿈꾸는 아름다운 여인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