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K’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요원인 남편(설경구)과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르는 억척스러운 아내(문소리)가 국제 범죄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영화.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고창석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3월 초 촬영에 들어간다.
특히 설경구와 문소리는 영화 ‘박하사탕’과 ‘오아시스’에 이어 또 다시 만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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