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2’에서 ‘위대한 명곡 올드&뉴’ 미션을 들고 TOP12(배수정, 전은진, 장성재, 푸니타, 샘카터, 에릭남, 김태극, 50kg, 홍동균, 최정훈, 구자명, 정서경)가 첫 생방송 무대를 펼쳤다.
이날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푸니타는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을 선곡했다. 푸니타는 신나는 선곡인 만큼 안무까지 선보였다.
음정의 흔들림이 있었지만 특유의 음색으로 고혹적이고 발랄한 무대를 연출해 불안한 음정을 잠재웠다.
무대가 끝난 후 윤일상은 “푸니타의 매력의 끝
이선희는 “매력이 언제나 무대에서 발휘되는데, 오늘 역시 그 매력을 봤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심사위원들은 “긴장 때문인지 몰라도 기대에 비해 조금 아쉬운 무대”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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