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촌 22기로 입소한 남자 7명과 여자 5명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는 가운데 지난 주 첫 도시락 선택에서는 남자 3호와 여자 3호가 짝이 됐다.
애정촌에서 함께하는 날이 지날수록 남자들은 점점 공대출신의 172cm의 장신 미녀 여자 3호에게 관심을 표시하기 시작했다. 의사인 남자 6호는 여자 3호와의 차안 데이트에서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다”며 바로 진심을 전했다. 키가 작은 남자 6호는 “키 때문에 걱정”이라고 걱정했지만 입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이 밝자 남자 6호와 스포츠 아나운서인 남자 3호는 각각 북어국과 시리얼을 준비해 여자 3호에게 식사를 대
의사 남자 6호가 여자 3호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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