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오냐오냐 해줬더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은 인터넷 창을 캡처한 것이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인터넷 화면은 지극히 좁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자리는 모두 툴바가 꿰찼다.
게시자는 “툴바 설치를 묻기에 예
‘오냐오냐 해줬더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냐오냐 해줬더니 기어오른 툴바” “이게 뭐야, 컴퓨터 어떻게 해” “대단하다. 이걸 다 설치했다니” “귀차니즘이 부른 참혹한 현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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