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인도네시아판 슈스케, 갤럭시 슈퍼스타(Galaxy Super star) 기자회견이 16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크라운호텔에서 열렸다.
K-POP 열풍에 힘입어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최초로 합작한 '갤럭시 슈퍼스타'라는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도네시아에서 탄생했다.
'갤럭시 슈퍼스타'는 지난 1월 자카르타 예선을 시작으로 메단, 마카사르, 수라바야, 스마랑 등에서 오디션이 치러졌으며, 인도네시아 톱스타들과 한국의 프로듀서와 작곡가 등이 심사에 참여한 최종 오디션을 통해 11명을 선발했다.
'갤럭시 슈퍼스타'는 인도네시아에서 재능있는 예비 스타들을 발굴해 K-Pop 스타들을 키워낸 한국의 스타트레이닝 시스템으로 훈련시켜 아시아 스타로 키워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지 한국기획사 YS미디어와 레인보우브릿지, 인도시아르 방송이 협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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