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MS team(대표 김민숙)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사무실 또한 논현동으로 이전, 엔터테인먼트 사업 강화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새 사명 엠에스팀(MS team)은 미래지향적 Management Service를 펼치는 브레인 팀이라는 의미뿐 아니라 대표 이름의 이니셜을 상징하는 중의적 의미를 포함한다.
김민숙 대표는 "보다 강화된 스타 마케팅과 사업의 다각화 등 새로운 모습으로 활동 폭을 넓히는 만큼 이에 걸맞는 이미지 변화를 줄 필요를 느껴 사명을 바꿨다"고 밝혔다.
향후 MS team은 다양한 스타 컨텐츠 개발과 이를 연계한 스타마케팅 사업, IMX 제휴를 통한 배우들의 해외 활동 지원을 비롯하여 드라마, 영화 공동제작 및 투자 등 보다 폭넓은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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