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에는 국내에서 발매한 EP '터치'의 수록 곡 외에도 중국어 버전 '터치'가 수록되었으며, 한국어와 중국어버전 뮤직비디오가 담긴 DVD도 포함돼 있어 중화권 팬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미쓰에이의 이번 중화권 앨범 발표는 정규 1집 '에이 클라스'(A Class)에 이어 두 번째다. '에이 클라스' 앨범에 수록됐던 '굿 바이 베이비'는 발매직후 큰 화제를 모아 현지 K-팝 차트 1위를 차하기도 했다.
두 번째 중 권 앨범을 발표한 미쓰에이 멤버들은 “중국어로 '터치'를 중화 권 팬 분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중국에 계신 팬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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