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헌은 이날 오후 2시 강남 논현동 영동중앙교회에서 8세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10년 전 강원도 한 뮤직 페스티벌 현장에서 가수와 스태프로 처음 만난 사랑을 키워왔다.
아웃사이더는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6개월 전 만난 무용단 단장 겸 문화콘텐츠 기업 대표 A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앞서 아웃사이더는 신부가 세 살 연상이지만 사랑에 확신이 있어 결혼한다는 뜻을 팬들에게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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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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