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에서 김서형은 특유의 섹시함과 아름다운 몸매로 아찔한 뒤태를 드러낸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치명적인 섹시미를 한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 했다.
김서형은 교통사고 후 4일 뒤 진행된 이날 촬영현장에서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혹적인 자태와 눈빛으로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연출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창간 30주년 기념호인 만큼 표지모델 선정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했다”며 “김서형의 품격 있는 카리스마와 세련된 이미지가 ‘레이디 경향’과 잘 맞아 떨어져 이번 기념호를 더욱 더 빛내 주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가 너
한편, 고혹적 섹시함이 물씬 묻어나는 김서형의 모습은 ‘레이디 경향’ 4월호를 통해 공개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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