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소속사 JYP에서 데뷔할 뻔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지난 2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효린은 "JYP 오디션에 응시했는데 1위로 붙어서, 1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효린은 당시를 회상하며 "가수가 되기 위해 뭘 해야할 지 조언해줄 사람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공개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효린은 "JYP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시크릿의 송
당시 효린과 수지는 같은 연습생 생활을 해 왔지만, 효린이 수지를 기억 못하자 수지는 "저 몰라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