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제 민낯 공개된 이효리 모습, 확 줄어든 눈 크기’라는 제목의 SBS ‘정재형·이효리의 유앤아이’(이하 유앤아이) 안무 연습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돌아다니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효리 민낯 사진은 무대에서 완벽하게 화장을 한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왕언니’ 김완선이 눈화장을 한 채 이효리 옆에서 안무를 연습하고 있어 이효리의 눈 크기와 확연히 대비가 되지만 화장을 안 한 수수한 모습에서도 묘한 관능미가 느껴진다. 통이 큰 티셔츠를 입었음에도 드러나는 풍만한 몸매가 청순한 모습과 어울려 또 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효리는 1일 방송된 ‘유앤아이’에서 김완선과 함께 김완선 노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와 ‘리듬 속에 그 춤을’의 합동 공연
무대의상을 얌전하게 입은 김완선과 과도한 복고 의상의 이효리의 의상차이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경우는 반대인 셈.
이효리 민낯 사진을 접한 팬들은 “뭘 해도 섹시하다.” “수수한 모습도 예쁘네요.” “역시 이효리답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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