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한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멤버들 모두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촬영 예정이었던 ‘1박2일’ 녹화가 취소됐다고 통보 받았다”며 “앞서 촬영했던 녹화분이 남아 있어 이번 주 방송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노조 파업으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 같다”며 “차후 일정이 어떻게 결정날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변수가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1박2일’ 최재형 PD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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