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 셋째날 행사가 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됐다.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36명이 선보이는 '서울컬렉션'과 중진급 디자이너 19명이 참가하는 전문 바잉쇼 '패션 테이크오프', 그리고 신진 디자이너 12명이 참가하는 '제너레이션 넥스트' 등으로 꾸며진다.
총 60회의 패션쇼로 진행되는 이번 2012-13 F/W 서울패션위크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상봉, 최범석, 장광효, 박윤수(서울컬렉션)를 비롯해, 차세대 유망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와 박승건, 홍혜진, 이승희(패션 테이크오프) 등 19명이 참가해 다양하고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