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동물보호단체 피타(PETA) 아시아 지부는 공식 SNS 웨이보에 매기 큐가 참여한 채식주의 홍보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매기 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속옷이 있어야 할 자리에 양배추가 있어 아슬아슬한 느낌을 준다. 탄력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스스로 채식주의자임을 밝힌 매기큐는 피타를 통해 "(채식을 한 이후) 훨씬 좋다. 촬영 현장에서 활기가 넘치는 것은 물론, 동물의 고난을 멈추는 일에 매우 기쁘고 안심이 된다"며 채식을 독려했다.
매기 큐는 미국 CW 인기드라마 '니키타'에서 니키타 역을 맡아 터프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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