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19일 경기도 양주시에 ‘롯데시네마 양주고읍’을 개관한다.
상영관 3개, 총 339개 좌석이다. 영화관 최초로 IMM사운드가 설치된다. 어떤 영화음향이든 자체 탑제된 업믹스(Upmix) 기능을 통해 14.1채널에서 최고 23.1채널까지 송출할 수 있다. 관객은 최대 25방향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어린이(만 4세~초등학생) 요금제를 실시한다. 바이브레이션 시트 특수관 등의 요금을 일반관과 동일하게 적용시킨다.
개관 전날 롯데 멤버스 고객과 시사회 초대권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모든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한국산업인력공단, 업무협약
롯데시네마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8일 국가자격검정 수험자에게 맞춤형 복지환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시네마의 전국 영화관에서 수험자가 수험표와 함께 멤버십카드를 제시하면 수험생과 동반 1인은 2
수험원서 접수일로부터 수험표에 명시된 시험일을 기준으로 이후 1개월 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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