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초'와 '못잊어' 등을 작곡한 작곡가 김성태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가 21일 오전 1시 51분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1930년대에 ‘새야새야파랑새야’ 동요집을 내고 작곡가로 데뷔했습니다. 19
이후 서울대 음대 교수,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이사, 예음문화재단 회장 등을 연임하며 100곡이 넘는 음악을 내놓았습니다.
유족으로는 김기순 이화여대 음대 명예교수와 김기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등 2남 4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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