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주변의 시선차에 따른 ‘내 차’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이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내가 보는 내 차는 고급스럽고 성능 좋은 ‘스포츠카’다. 하지만 내 친구가 보는 내 차는 그저 거리에 많고 많은 ‘택시’정도로 여겨질 뿐이다.
그렇다면 환경단체가 보는 내 차는 어떨까
누리꾼들은 “내가 남들 차 볼 때도 이렇긴 하다.” “혼자만의 착각 서글프네요.” “주유소 눈에는 돈, 공감된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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