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9일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작명소에서 새 이름을 받아와 얼마 전에 아들의 이름을 바꿨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첫 아이 이름을 직접 지어주고 싶다며 옥편을 보고 지었는데 안 쓰는 한문이 들어가 개명을 하게 됐다”며 “이름은 장준혁”이라고 전했다.
MC 한혜진과 이경규 등은 장준혁이라는 이름이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김명민이 연기한 주인공 이름과
한편 이날 고소영은 장동건과 데뷔 초부터 친구로 지내다 결혼까지 하게 된 연애 풀스토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16일에 2부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