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이 성형 부작용에 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25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곽진영은 성형수술 부작용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곽진영은 “몇 년 전 인터뷰에서 얼굴을 다쳐 모자와 선글라스를 썼다고 거짓말을 했다”며 “당시 눈 조직을 많이 잘라내서 눈을 뜨고 감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대중들 앞에 나갈 수 없었고 우울증에 걸려 아무도 안 만났다”며 “솔직히 죽으려고도 많이 했
한편 곽진영은 1991년 한 방송사의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종말이 김치’의 대표로 사업가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 해당방송 캡처]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