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성시원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은지가 속해 있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맴버 박초롱, 윤보미는
지난 21일 방송된 ‘제 9화 인연의 실’ 편에서 두 주인공 시원(정은지)과 윤제(서인국) 엄마의 고교시절을 연기했다.
박초롱은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한 경험이 있어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으며 연기 경험이 없는 윤보미도 첫 연기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끼를 발휘하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한편, 정규 1집 ‘위나네(UNE ANNEE)’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별 활동 중에 있는 에이핑크는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보미의 ‘팡팡라디오’를 직접 제작하여 지난 22일 소속사 공식 유투브 채널(http://www.youtube.com/acubeent )을 통해 공개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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