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구자명이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되는 MBC ‘엄마가 뭐길래’(가제)에 전격 캐스팅, 연기 연습에 나섰다고 단독 보도했다.
구자명은 극 중 주인공 김병만의 수제자를 자청, ‘김병만이 곧 진리’라고 믿는 주방보조 역을 맡았다.
앞서 엠넷 오디션 ‘슈퍼스타K’ 우승자였던 서인국이 KBS2 ‘사랑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 현재 tvn ‘응답하라 1997’ 주연을 꿰차 연기자로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어 구자명 역시 이 같은 ‘연기돌’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스탠바이’ 후속 ‘엄마가 뭐길래’는 ‘몽땅 내사랑’, ‘볼수록 애교만점’ 등을 연출한 강영선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10월 8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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