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은 26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 강원도 철원 편에서 기상 및 퇴근 미션으로 ‘지인이 데릴러 오기’ 경합을 펼쳤다. 강원도 철원까지 지인이 데리러 오면 퇴근할 수 있는 것.
이날 가장 먼저 성시경의 절친 트레이너가 도착했고 이어 차태원의 절친 홍경민이 도착했다. 세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사람은 바로 주원의 친 형.
웃는 모습이 유독 주원을 닮은 친형은 사업가로 출근길에 동생을 위해 촬영장으로 달려왔다. 두 사람의 우애 있는 모습에 멤버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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