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현이 결혼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27일 한 매체는 박수현이 오는 9월 14일 5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전 매니저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8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현의 예비신부는 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대학원에 재학중이며 성남시 분당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올 겨울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결혼식 사회는 박수현의 공채 탤런트 동기인 박정철이 맡았습니다.
한편 박수현은 지난 1997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 저격수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