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의 학창시절 과거가 폭로됐습니다.
3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유재석의 중학교 동창이 출연해 학창시절 유재석의 과거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학창시절 유재석은 어떤 학생이었냐'는 질문에 두 친구는 "아주 시끄러운 딱따구리 같았다. 촉새였다"며 "깐족거리다 싸움 잘 하는 반 친구에게 얻어맞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친구들은 "얻어맞은 뒤에는 멀리 떨어져서 투덜거렸다"고 설명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친구들의 폭로에 유재
한편, 이날 유재석의 졸업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유재석은 일명 '조영남 안경'으로 불리는 커다란 잠자리 안경을 쓴 모습으로 출연진들은 ‘노안이다’며 야유를 쏟아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떠드느라 외모에는 신경을 못 썼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