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씨엔블루 베이시스트 이정신이 ‘내 딸 서영이’ 첫 촬영을 가졌다. 이번 작품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이정신의 첫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씨엔블루 멤버들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은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첫 촬영을 마친 이정신은 씨엔블루 멤버들과 함께 찍은 촬영장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렸는데, “여러분~내 딸 서영이 첫 촬영 마쳤습니다! 우선 촬영장와서 밤늦게까지 고생해주신 팬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많이 부족하지만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구 우리멤버들 모두 많이 바쁜데 와줘서 너무 고마워! 촬영스태프 여러분들도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내 딸 서영이’는 9월 15일 오후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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