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엽이 항간에 떠도는 게이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정엽은 최근 한 케이블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해 “패션과 쇼핑에 관심이 많아 그런 오해를 사는 것 같은데 난 여자를 많이 좋아한다”며 “최근 2년간 솔로로 지냈지만 그전까지는 연애를 쉬어본 적이 없다”며 자신의 입장을 공개했습니다.
덧붙여 정엽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음악을 한다. 사랑하기 위해 노래한다”는 말도 함께 해 로맨틱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한편 제작진은 정엽이 이날 방송에서 친한 여자 연예인, 첫 키스에 얽힌 추억 등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